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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며칠 남지않은 오늘이네요.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의 시작을 잘하기 위해서 다이어리도 새로 구입하고 자기계발 서적도 읽고 하는 요즘입니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해서 바탕화면에 달력이 있었으면 하는데 달력을 요긴하게 쓰기 위해서는 날짜만 확인하는 그림달력이 아닌 그날의 업무 내용도 입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된 달력이 있었으면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 바탕화면에 달력 프로그램 간단설치법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까합니다.

 

우선 검색창에 [바탕화면 달력]을 입력하시고 해당 사이트에 방문하세요.

 

프리웨어 제품이므로 편하게 다운로드 받으세요. 해당 사이트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지만 구글번역이라 그런지 매끄럽지 않은 해석이 눈에 띕니다.

 

다운로드 시작화면이에요. 복잡한 진행없이 [시작]만 하세요. 우측 아래의 '사용자 지정 옵션'을 클릭해서 실행하셔도 되지만 별차이는 없네요.

 

아래는 처음설치된 기본화면입니다. 기존의 바탕화면 이미지도 함께 보일 수 있도록 투명도가 있으며 전체 바탕화면에서 달력이 3분의 2정도를 차지합니다. 이번달은 전체를, 저번달과 다음달은 일부를 보여주며 상단 우측에 몇 가지의 항목으로 추가 설정이 가능해요.  

 

 

[구름모양]을 클릭하면 데이터를 동기화 시킬 수 있고요.

 

[날짜 선택]은 년,월,일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어 몇 년전에 무얼 했는지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좌우 화살표 방향은 화면에 표시되는 날짜를 조정하는 기능이에요.

 

[조정] 항목은 달력 위치를 옮기는 기능이에요.

더블 모니터를 쓰신다면 세컨 모니터로 옮겨서 사용해도 되겠네요.

 

체크 항목은 '더'로 표시되며 가장 많은 기능을 조정할 수 있어요.

 

설정으로 가면 생각보면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달력활용에 재미를 더해주네요.

 

내용을 입력하시려면 원하는 날짜를 더블 클릭하면 됩니다.

 

글자 색을 바꿔주는 기능도 있으니 중요내용을 빠트리지 않겠네요.

 

날짜에 음력이 표시되는게 불편하다던지 그밖의 다른 정보를 덜 표시하거나 더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윈도우 바탕화면에 달력 프로그램 간단설치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덧붙이면 게임을 할 경우 해당 프로그램 때문에 팅겨지더라군요. 이럴때는 프로그램을 로그아웃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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