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명령어 shutdown -s -t 시스템 종료 예약 사용법

 

 

 

 

셧다운은 컴퓨터를 다루는 기능의 하나로 pc시스템을 off 하는 기능을 말하는데 가끔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을때도 표현하죠.

하여 오늘은 컴퓨터 시스템 종료 예약 기능의 하나인 셧다운 명령어를 활용하여 컴퓨터의 전원을 꺼보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하는 내용이 간단한 만큼 예약취소를 다루는 부가 설명도 함께 했으니 컴퓨터 활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랍니다.

 

먼저 shutdown -s -t 를 활용하여 시스템 종료 예약을 해볼텐데요. 여기에 -f 명령어를 넣어주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f는 프로그램 강제종료 명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s -f의 셧다운 명령어만 입력해도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종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혹시 사용중이던 프로그램이 강제종료가 되질 않을 듯 하다면 -f -s -t  순서로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내용을 다루자면요.

셧다운 명령어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해야합니다.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셔서 관리자 모드를 실행하고요.

 

 

만약 cmd를 키보드로 입력하기 귀찮으시다면 [시작]-[보조프로그램]-[명령프롬프트] 순서로 클릭만하셔도 되겠습니다. ㅎㅎ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하시면 검은 창이 나오고 아래의 그림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shutdown -s -t  옆에는 시스템 종료 예약 시간을 입력하세요. 초단위의 계산이므로 600을 입력하시면 10분후에 종료가 됩니다.

 

 

 

자, 간단하지만 여기가 중요한 대목입니다. 초단위의 계산이 헷갈려서 종료 시간을 잘못입력하셔다면 다음과 같이 -a만 입력하세요.

예약 취소 명령어로써 작업표시줄 우측에 명령이 취소되었다고 작은창이 떴다가 사라질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팁을 더 드리면요.  오늘 설명드린 시스템 종료 예약을 바로가기 버튼으로 만들수도 있답니다.

 

다음의 그림 처럼 바탕화면에서 '우클릭'을 하여 [새로만들기]-[바로가기]순서로 작업을 하세요.

 

 

그다음 바로가기 만들기 항목에서 명령프롬프트에 입력했던 셧다운 명령어를 그대로 입력하시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바로가기에 사용할 이름을 입력하고 [마침]을 누르면 끝!

 

 

 

여기까지 셧다운 명령어 shutdown -s -t 시스템 종료 예약 사용법에 알아보았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매우 간단한 실행방법이므로 배우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