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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색을 재현하는 사진으로 1869년 경 프랑스의 오롱은 극히 간단한 천연색 사진을 발명하고, 그 후 뤼미에르는 오트크롬 건판을 만들었다.
이들 초기의 것은 가색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백색광을 적색, 녹색, 청색의 3개 필터로 나누어 3장의 양화를 만들고 이것과 처음의 필터를 짝맞추어 3개의 광원을 짝맞춤한 4개의 화상을 하나의 영사막위에 겹치면 원색을 재현할 수 있다는 원리의 기초에 맞추었다.
3장의 색음화를 만드는데 3회 촬영하므로 움직이는 물체를 활영할 수 없는 불편이 있고, 1장의 건판의 뒷면에는 극히 작은 적색, 녹색, 청색의 알맹이를 뿌려서 필터의 역할을 시키고, 이쪽에서 사진을 활영하고 반전현상한 후 이 필터를 통하여 보면 원색이 재현되도록 한 핀레이법은 이 가색법의 가장 진보한 형이다.
그러나 영상이 어둡다는 결점이 있어 그 후에는 주로 감색법이 행해져서 현재에 이르렀다.
감색법은 3원색의 필터를 통하여 3장의 음화를 만들고 이것에서 3장의 양화를 만드는 곳까지는 가색법과 같으나, 이것에서 3장의 양활르 각각 필터의 여색에 염색하여 이것을 겹침으로써 원색을 재현하는 것이며, 투명색 그림 및 반사광으로 보는 천연색 인화를 만들 수가 있다.
이 색을 염색하는 테크니컬러법, 발색현상법에 따라 색을 붙이는 코다크롬법 등 세밀한 조작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 두가지 방법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앟은 것은 리프만의 천연색사진이 있으나 실제상에 난점이 잇어 현재 실용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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