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브라쟈 또는 프라브라지타

범어로 프라브라쟈 또는 프라브라지타는 출가를 뜻합니다.

집을 나온다는 뜻으로 재가의 대. 인도에서 옛부터 행하여진 것으로 해탈하기 위하여 조용한 산린한처에서 수행하였는데, 불교에서도 석가여래 이후 이 풍속에 다라 출가하여 불도를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불교교단은 이러한 출가자로써 조직되었으나, 교단의 확대에 따라 출가의 필요조건도 규정되고 연령, 성별에 따르는 출가에 대한 계율이 제정되었습니다. 그것은 또 소승, 대승의 분열에 따라 다른 성격을 가지게 되어 소승에서는 출가자로 사미비구, 사미니, 식차마나, 비구니의 5중으로 나누지만, 대승에서는 이 외에 출가자를 출가, 출가니의 2중으로 총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