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도 최남단 지방에 있던 타밀인 왕조 정확한 성립시기를 알 수 없은 BC 4세기 그리스 작가들의 작품속에 언급되고 있다 이 작품들에 의하면 로마의 율리아누스 황제가 361년경 팡디아 왕으로부터 사절단을 맞이했다고 한다. 이 왕조는 7세기초 카등곤 시대에 번성했으며 16세기가지 마두라에서부터 혹은 더 남족 지방에서부터 통치했다. 퉁가바드라 강 남쪽 구릉지대의 요새 우창기의 팡디아 왕조는 마두라가문에서부터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팡디아 왕조의 왕들은 자타바르만 또는 마라바르만으로 불렸다. 자이나교도가 되면서부터 이들은 샤이바스가 되었으며, 최초의 타밀어 시는 이 왕들을 칭송하고 있다. 그들은 넓은 지역을 다스렸는데 여기에는 마두라에 부속되는 케라 지역, 촐라 지역, 그리고 실론이 포함되기도 했다...
정보
2014. 3. 20. 15:3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