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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을 합하면 대략 67개. 이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글자 수는 약 1만 1천자.
이러한 음절과 낱자를 이해하면 한글을 읽는 것은 어렵지가 않죠. 그런데 좀 더 들여다 보면 역시 한글은 어렵습니다.
틀리기 쉬운 단어라던지 띄어쓰기 같은 경우는 아직도 헷갈리거나 뭐가 틀렸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가볍게 살펴보면 ~입니다 띄어쓰기는 앞에 붙이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 참 헷갈립니다.
그리하여 띄어쓰기 원칙을 적용하여 ~입니다 띄어쓰기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다'는 서술격 조사죠. 이것의 활용형이 '입니다' 에요.
그리고 자립성이 없는 모든 '조사'는 꼭 앞의 말에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예를 들어
그녀를 울린 것은 제가 아름다운 선물를 해서입니다
김대리가 회사에 들어온 것은 출근시간이 한참 넘은 11시가 넘어서입니다
-여서,-어서 같은 연결어미 뒤에는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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