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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은 2008년부터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제도로 바뀌면서 일반여권에서 대체되었습니다.

일반여권과의 차이점은 개인정보를 여권에 전자짚을 넣은 것으로 외관상으로는 크게 달라보이는 점은 없어요.

제도가 시행되면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일반여권은 말료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때문에 지금까지도 전자여권 일반여권을 헷갈려 하시는 것 같네요.

 

현재는 전자여권을 일반여권이라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크게 사진부착여권과 전자여권이 사용되고 있으며 해당 여권의 일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여권 발급 준비물은 검색창에 전자여권을 찾으면 [외교부 여권안내] 사이트 또는 '전자여권' 컨텐츠검색에서 [구비서류]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준비물은 신분증, 여권 사진 1매(전자여권이 아니면 2매), 수수료만 챙겨가면 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은 행정정산망을 통해 확인이 안되는 경우에만 필요한거에요.

여권발급신청서도 민원실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위에 열거한 내용만 준비해가세요.

 

만약에 구비서류가 더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시, 군, 구청에서 신청하기 때문에(대행기관도 있긴 합니다만) 바로 떼올수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인, 미성년자, 질병 및 장애, 군인 등의 구분이 있으므로 이에 해당하시는 분은 확인하셔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확인을 위해 필요 내용을 캡쳐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인, 미성년자의 경우 필요한 구비서류 안내입니다.

 

 

 

 

질병, 장애, 군인 및 대체의무 복무자, 기타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한 안내입니다.

 

 

 

 

여권은 거주지역, 주소지역과 관계없이 시, 군, 구청에 신청 가능합니다.

외교부 여권안내 사이트에서 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전국 안내도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시면 홈페이지, 접수처, 전화번호,지도 안내 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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