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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고서도 개인사정 때문에 고향에 가질 못했다.
두 돌이 지나고도 둘째 녀석의 얼굴을 못 보신 부모님.
아들의 사정이 좋은 쪽으로 발생한 것이 또 아닌지라 항상 죄송하고 불편했다.
며칠이면 어머니 칠순.
내 사정이 어떻든,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찾아뵈러 갈 예정인데 참..면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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