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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연봉별 실수령액 월급과 세금
매년 연봉이 오르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국세청이 발표한 근로소득자 1700만여명의 평균연봉은 3360만원이었습니다. 전년도 대비 3.5%정도 오른 수치라고 하는데요, 연봉이 오르는 만큼 규칙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은 늘어나 실제 받는 급여는 체감상 그렇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연봉이 오른만큼 4대보험료와 세금도 함께 올랐기 때문입니다.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장기요양보험료, 고용보험입니다.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는 월급의 4.5%, 0.65%로 2017년과 같지만 급여가 오르면 금액이 함께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른 것은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인데, 건강보험료는 2017년 3.06%에서 2018년 3.12%로 올랐고,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6.55%에서 7.38%로 올랐습니다. 이렇게 오른 보험료로 의료비 지원과 노인복지를 늘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 의료시스템은 잘 갖춰진 부분이니 이에 대한 불평은 없지만 그래도 급여가 줄어드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아래 '2018 연봉별 실수령액' 표는 잡스엔에서 공개한 자료인데요, 급여에 따라 실제로 받는 급여가 회사마다 다르니 참고로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소득세는 급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많이 벌수록 많이내고, 적게 벌수록 적게 냅니다. 고소득일 수록 소득세의 비율도 늘어나기 때문에 연봉이 1억쯤 되면 소득세만 1백만원을 내게 됩니다.
출처 : 잡스엔 블로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385833&memberNo=27908841&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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